▲ 인기가요 세븐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세븐틴이 강렬하게 데뷔했다.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세븐틴이 핫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세븐틴은 '샤이닝 다이아몬드'와 '아낀다'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세븐틴은 13명이란 많은 인원 수를 이용한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볼거리를 선사했다. 칼군무와 데뷔 무대답지 않은 화려한 무대매너는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에 충분했다.
타이틀곡 '아낀다'는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으며 퍼포먼스 유닛 리더인 호시가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유쾌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보아, 샤이니, 김성규, 카라, 전효성, 방탄소년단, SPEED, CLC, 마이네임, 몬스타엑스, N.Flying, 세븐틴, 헤일로, 디아크, 히스토리, 오마이걸, 로미오, 하트비, 24K 등이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기가요'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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