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이승기가 정규앨범 발표일을 내달 10일로 변경했다.
6월 4일 발매 예정이던 가수 이승기의 컴백 앨범 발매 날짜가 10일로 변경됐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역시 30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앨범 발매일정 변경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2012년 초 미니앨범 ‘숲’ 타이틀곡 ‘되돌리다’는 또 다른 이승기의 색을 만들었다는 평을 들으며 음원차트 장기집권을 한 바, 이번 이승기의 신곡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기 역시 이번 앨범 후반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월에는 각종 음원 강자들이 쏟아져 나올 예정. 빅뱅 엑소 씨스타 투피엠에 엠블랙 장재인 등이 6월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대중성과 팬덤 인기를 등에 업은 이승기가 이번 6월 가요계에서 어떤 결과를 거머쥐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 이승기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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