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해외 극한알바 특집 通했다, 시청률 대폭상승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왕좌 자리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해외 극한알바 특집은 전국 시청률 13.1%를 기록, 23일 방송분 10.6%에 비해 2.5%P 상승했다.

이로써 '무한도전'은 동 시간대 1위이자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또한 해외 극한알바 특집 시작부터 대폭 상승한 시청률로 앞으로 극한 알바 특집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를 증명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전국 시청률 8.0%,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7.2%를 기록했다.

또 주말 예능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5.7%,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6.9%, KBS 2TV '인간의 조건 도시농부'는 3.6%를 기록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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