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31 07:32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연출 표민수 서수민) 6회는 전국 시청률 13.5%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프로듀사' 자체최고시청률이었던 11.2%와 비교했을 때 2.3%P 대폭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기록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꽃'은 11.3%,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3.7%를 기록했다. '프로듀사'는 두 드라마를 꺾으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탁예진(공효진 분)이 짝사랑하는 라준모(차태현 분)의 거짓말에 상처를 입는 반면, 차가운 가수 신디(아이유 분)가 어리바리한 PD 백승찬(김수현 분)에 설레는 등 네 사람의 러브라인에 변화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프로듀사ⓒ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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