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하늬가 댄스 사랑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하늬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끈한 막춤 실력을 공개했던 이하늬는 "춤은 좋아하지만 클럽은 안 좋아한다"는 엉뚱한 발언을 했다. 인터뷰 도중 흥을 주체하지 못하며 댄스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 외에도 이하늬는 유난히 털털한 성격 때문에 생긴 미스코리아 출전 비화를 밝혔다.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짓궂은 장난을 쳤던 에피소드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31일 오후 3시 4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하늬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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