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모델 장윤주의 결혼을 축하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장윤주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 이하늬, 황정민 등 유명 스타들이 결혼식에 와 축하를 전했다.
유재석은 첫날밤 조언을 해달라는 리포터의 말에 "알아서 다 하게 돼 있다. 걱정마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녹화를 하고 있는데 그곳까지 와서 남편 자랑을 그렇게 했다. 첫날 밤 걱정 없다"고 덧붙였다.
장윤주는 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글로벌 디자인회사를 운영하는 4살 연하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연예가중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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