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보아가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홍대광, 보아, 정준영밴드,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보아는 "손현주, 마동석, 고창석, 김선아와 친하다"라고 폭넓은 인맥을 자랑했고, 유희열은 "만나는 남자가 손현주, 고창석이냐"라고 놀라워 했다.
보아는 "후배도 많은데 절대 소개시켜주시지 않는다. 선배님들은 항상 어린 후배 한명도 안데리고 나오냐라고 물었더니 우리로 만족이 안되냐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동석 오빠는 정말 의외의 면모가 많다. 미국에서 오신 거 알고 있냐"라고 물어 유희열을 깜짝 놀래켰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유희열의 스케치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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