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김영애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출연이 유력하다.
29일 김영애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영애가 KBS 2TV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현재 최종 계약을 조율 중에 있다"고 전했다.
김영애가 '부탁해요 엄마' 출연을 결정할 경우, 극중 임산옥으로 분해 따뜻함을 사나운 방식으로 표현하는 보통의 어머니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파랑새의 집'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김영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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