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삼시세끼' 촬영 포착…밀짚모자 패션 '눈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지성의 '삼시세끼'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tvN '삼시세끼' 촬영에 한창인 지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지성은 밀짚 모자를 쓰고 강원도 정선의 읍내를 활보하고 있다.

2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지성이 '삼시세끼' 녹화에 임하고 있다. 2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촬영 중이다. 지금도 계속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26일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뒤 곧바로 '삼시세끼' 촬영에 참여한 지성은 29일까지 정선에서 머물며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호흡을 맞춘다.

지성은 MBC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7중 인격을 연기해 호평 받았다. '삼시세끼'의 나영석 PD는 26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지성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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