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8 18:45 / 기사수정 2015.05.28 18:45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5회에서 찬용은 범죄 사례 재구성 드라마에서 재연 연기를 선보인다.
찬용은 10대 토막 살인이라는 주제의 범죄 사례 드라마에서 가출 청소년의 일원인 박민수 역을 맡았다. 10대 청소년의 생활 연기를 보여줬다.
공개된 촬영 현장 스틸컷에서 찬용은 10대 가출 청소년의 불안정한 눈빛을 사실감 있게 표현했다.
‘경찰청 사람들 2015’는 1990년대 한국의 사회상을 담아내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경찰청 사람들’의 리메이크 작이다. 범죄 사례 재구성 드라마를 통해 사건을 분석하고 현직 경찰관들의 리얼한 후토크를 통해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찰청 사람들 2015’ 5회는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경찰청 사람들 찬용 ⓒ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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