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송은이와 그룹 샵 출신의 이지혜가 FNC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CCM 프로젝트 ‘심부름 두 번째 이야기’에 참여했다.
송은이와 이지혜, 허순미가 참여한 CCM 프로젝트 ‘심부름 두 번째 이야기’ Part 3.가 28일 발매된다.
‘사랑’을 테마로 한 이번 파트에는 이지혜가 가창한 ‘주가 예비하시네’, 허순미의 ‘그 사랑 아나요’, 송은이의 ‘사랑으로 사랑으로’가 수록된다.
FNC는 오는 5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 4주간 총 9곡의 음원을 발표하며 이 곡들은 6월 중에 ‘심부름 두 번째 이야기’라는 타이틀과 함께 음반으로 출시된다.
또한 ‘심부름 두 번째 이야기’는 9명의 보컬리스트가 부른 곡들 외에 또 다른 버전의 앨범으로도 제작되는 등 국내 CCM 앨범으로는 이례적인 명품 음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심부름’은 ‘하나님께 마음이 부름 받았다’라는 뜻으로,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가 지난 2009년에 시작한 프로젝트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CCM 프로젝트 ⓒ 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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