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얍' 편에 출연하는 배우 이정진이 직접 찍은 리얼한 정글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첫 번째 개인 사진전을 개최하며 사진작가로 데뷔한 이정진은 정글에 꼭 가져가고 싶은 생존품으로 카메라를 꼽을 만큼 사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힘든 생존 중에도 틈틈이 쉬지 않고 찍은 사진 속에는 해먹에서 자고 일어난 박한별의 민낯부터 바다에 입수 전 비키니를 입은 다솜의 모습까지 생생하게 담겨있어 병만족의 생존기를 한층 더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이정진의 첫 사진전 ‘LEE JUNG JIN MORE OF JJ’은 지난 4월 26일부터 개최해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 수익금은 자선 행사를 통해 기부 될 예정이다.
19기 병만족의 생존기를 담은 '정글의 법칙 in 얍' 편은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다솜 박한별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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