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김옥빈 이희준이 결별했다.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옥빈과 이희준이 최근 결별했다. 곧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앞서 김옥빈과 이희준은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뒤 지난 해 12월 공식 연인 선언을 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열애인정 5개월 만인 28일 결별을 인정했다.
현재 이희준은 영화 ‘오빠생각’에 합류해 촬영을 시작했으며, 김옥빈은 ‘유나의 거리’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김옥빈 이희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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