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라디오 스타' 김구라가 김성주의 MBC 복직을 권유했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가희와 에프엑스 루나, 김성주, 작곡가 김형석, BTOB 육성재까지 '일밤-복면가왕'을 빛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MC들은 김성주에 "'일밤' 구원투수라고 본인 입으로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성주는 "제 입으로 그런적 없다. 억울하다"면서 "현재 '일밤' 기여도로 봤을 때, '복면가왕'이 시청률 3%에 시작했는데 이제는 두 자리수다"라고 은근히 자랑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내가 봤을 때는 MBC 복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김성주를 당황케 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라디오 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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