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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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김영철 "대식가인 줄 알았던 강호동, 미식가였다"

기사입력 2015.05.27 21:51 / 기사수정 2015.05.27 21:56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수요미식회' 김영철이 강호동은 미식가라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방송인 김영철과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게스트로 출연해 평양냉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철은 강호동과의 일화를 전하며 "강호동은 미식가일까요? 대식가일까요?"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저는 대식가인줄 알았는데, 한 번은 주방장을 불러 '어제랑 간이 달라'라고 말하는 것을 봤다. 그때 미식가라는 것을 알았다. 강호동도 스스로 대식가와 미식가의 중간쯤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MC 신동엽은 "강호동은 명백하게 미식가다"라고 맞받아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수요미식회 ⓒ tvN]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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