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tvN '집밥 백선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은 평균 2.7%, 최고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2.4%)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백종원을 중심으로 김치전과 찌개에 도전하는 김구라와 윤상, 박정철,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제자들이 스스로 자신감을 익힐 수 있도록 설명없이 실전 요리에 부딪히게 했다. 최선을 다하는 제자들의 모습에 백종원은 자신의 영업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알려주기도 했다.
특히 시청자들을 위한 백종원의 '깨알 꿀팁'이 풍성하게 공개됐다. 백종원은 찌개 재료를 어떻게 다듬고, 어떤 순서로 요리해야하는지, 간을 맞추는 법, 김치전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법등 생활밀착형 정보들을 전했다.
또 윤상과 김구라는 서로 백종원의 칭찬을 받기 위해 뜨거운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시세끼-정선편ⓒ삼시세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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