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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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6개월에 한번씩 보톡스 시술"

기사입력 2015.05.27 08:0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용감한 기자들’의 허경환이 “6개월에 한 번씩 보톡스를 맞는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113회에는 ‘결혼을 앞두고 아름다운 목선을 위해 보톡스를 맞는 여성들’에 대한 취재담이 공개된다.
 
녹화 중 이야기를 듣던 패널 허경환은 “나도 보톡스를 6개월에 한 번씩 맞는다”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허경환은 “오른쪽 턱에만 근육이 생겨서 관리 차원에서 맞는다”면서 “한 번 맞을 때 두 대씩 맞는데, 한번은 욕심이 나서 세 대를 놔 달라고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부작용으로 얼굴이 움직이지 않아서 미소가 실종됐다”며 “빨리 돌아오게 하려고 계속 뭔가를 씹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하지 말걸 그랬어’를 주제로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113회는 27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허경환 ⓒ E채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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