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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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허영지 "데뷔 1년도 안됐는데 많은 경험"

기사입력 2015.05.26 15:2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카라가 공백기 근황을 공개했다.

카라는 2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카라 7번째 미니앨범 'In Love(인 러브)' 쇼케이스에서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카라 앨범 준비를 하면서 처음으로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해 독립영화를 찍고 올해 6월 말에 나올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준비했었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어 스타일 포 유' MC 활동을 했다. 일본 활동을 하면서 한국 앨범을 꾸준히 준비했다"고 말했고, 한승연은 "'맘마미아' 이후 일본 콘서트 투어를 했다. 지난 해 겨울에는 MBC 드라마 스페셜 촬영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허영지는 "데뷔한지 1년도 안 됐는데 언니들과 많은 걸 같이 했다. 카라시아 콘서트를 했다. 큰 경험이었다. 또 두 번째 앨범을 해서 기쁘다. SBS '룸메이트'에도 출연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라는 26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 (In Love)’를 공개했다. 아울러 타이틀 곡 ‘큐피드(CUPID)’의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카라의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는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스타 라이트(Starlight)', 긴장감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큐피드(CUPID)',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그땐 그냥', 디스코 느낌의 리듬이 중독성 있는 '아이 러브 미(I Luv Me)', 귀여운 가사가 매력적인 '피카부(Peek-A-Boo)',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드림러버 (Dreamlover) 등 총 6곡의 수록되어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카라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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