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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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나 혼자 산다'서 일상 공개 '소탈'

기사입력 2015.05.26 13:06 / 기사수정 2015.05.26 13:0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화제의 셰프 맹기용이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는 맹기용 셰프와 함께 국가대표 미식축구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 래퍼 치타의 모습이 담긴다.

맹기용 셰프는 4년차 오너 셰프로 홍대 인근에서 브런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앞서 그는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맹기용은 신규로 투입돼 지누의 냉장고 속 재료를 바탕으로 이원일 셰프와 함께 요리 대결에 나섰다. 이날 그는 비린내를 잡지 못한 꽁치 샌드위치와 군내 제거에 실패한 김치 코울슬로로 구성된 '맹모닝'을 완성했다. 하지만 플레이팅과 맛 등이 기존의 셰프들이 선보인 음식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 아쉬움을 자아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혼자산다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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