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셰프 레이먼 킴, 가게 사장으로 '깜짝 출연'

▲ 식샤를 합시다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식샤를 합시다2' 레이먼 킴이 특별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15회에서는 이상우(권율 분)가 백수지(서현진)와 교제 중이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우와 백수지는 홍인아(조은지)와 함께 식사를 하러 갔다. 특히 레이먼 킴은 "이 가게 사장 레이먼 킴이라고 합니다"라며 인사했다.
 
특히 레이먼 킴은 "요즘 블로그 한다고 사진 많이 찍으시잖아요. 얼마 전에 오신 분은 다 드신 빈그릇을 찍으시더라고요"라며 말했고, 백수지는 "그거 혹시 식샤를 합시다 아니에요? 구대영도 왔었구만. 누구랑 왔어요? 뭐 먹었어요? 걔 회 초장에다 찍어먹었죠. 하수라니까"라며 즐거워했다.
 
홍인아는 "이것 봐. 좋아하나봐. 구대영 씨 얘기 나오니까 신이 나가지고. 여자친구 있다는 게 작가님 아니에요?"라며 놀렸다.
 
결국 이상우는 "저랑 사귑니다. 백 작가님이랑 저랑 사귄다고요"라며 질투심을 드러냈고, 레이먼 킴은 "저는 여기 낄 자리가 아닌 것 같은데, 맛있게 드세요"라며 자리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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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식샤를 합시다2' 레이먼 킴, 조은지, 서현진, 권율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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