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5
연예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母와 첫 통화에 '리액션 폭발'

기사입력 2015.05.23 18:07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예원이 헨리 어머니와 첫 통화를 했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예원의 산책 데이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산책을 마치고 신혼집으로 돌아와 잘 준비를 하더니 갑자기 예원에게 자신의 어머니와 통화를 해 보겠느냐고 물었다.

앞서 예원이 집들이 초대 전화를 하던 중 헨리와 어머니가 통화할 수 있도록 했었기 때문. 예원은 영어를 잘 못해 걱정이었지만 통화를 하겠다고 했다.

헨리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예원에 대해 얘기했다. 예원은 시어머니와의 첫 통화에 긴장하며 간단한 영어로 대화를 이어가며 시어머니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폭풍 리액션을 했다.

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고 싶은 말은 많았는데 감탄사만 나왔다"며 제대로 얘기를 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헨리는 "저도 모르게 땀이 많이 났다. 우리 엄마가 예원이 좋아해야 하는데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예원, 헨리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