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오마베' 태오가 평균대 횡단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과 태남매의 리얼 시골 육아기가 그려졌다.
이날 태남매는 아빠를 도와 직접 나무를 자르고 못을 박아 평균대를 완성했다.
아빠를 닮아 탁월한 운동신경을 보유한 태린은 평균대 건너기에 성공했으나, 아직 어린 태오는 두려움에 '아빠'를 연신 외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리키김은 빨리 태오를 도와주지 않은 것에 대해 "말에서 떨어졌을 떄 다시 말을 타지 않으면 평생 말을 탈수 없다'라는 속담이 있다. 강하게 키워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오마이베이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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