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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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주원 측 "'용팔이' 출연 제의 받고 검토 중"

기사입력 2015.05.22 18:09 / 기사수정 2015.05.22 20:0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태희 주원이 SBS 드라마 '용팔이'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태희가 원작 '용팔이'를 재밌게 봤다.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원이 '용팔이'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태희 주원이 '용팔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용팔이'는 의사가 됐지만 신장투석을 받아야하는 여동생 때문에 빚에 허덕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가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주원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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