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 클럽에서 미녀를 만나 벌어진 이야기를 털어놨다.
22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는 게스트로 다니엘 린데만이 출연해 자신의 독일 클럽 경험담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그는 "독일의 한 클럽에서 엄청 예쁜 여자를 본 적이 있다"며 "그 여자가 모든 남자들에게 술을 한잔씩 얻어 마시는게 보기 좋지 않았다. '잘 얻어드시네요'라고 시니컬하게 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냉담하게 반응했는데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나도 모르게 그 여자에게 술을 사주고 있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이끌어냈다.
또 그는 독일 남자들의 대시법은 물론 독일의 신체 관련 속설 등을 전할 예정이다.
다니엘이 출연한 '마녀사냥'은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마녀사냥ⓒ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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