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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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고우리,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기사입력 2015.05.22 14:53 / 기사수정 2015.05.22 14:5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여왕의 꽃' 고우리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고우리는 MBC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천방지축 서유라 역을 맡고 있다. 최근 재준(윤박 분)과의 만남이 잦아지면서 재준을 좋아하게 돼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고 있는 상태다.

22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유라와 재준의 즐거운 수영장 데이트 신이 들어있다. 서로 물을 튀기며 물싸움을 하고, 재준의 목에 가볍게 팔을 걸고 키스를 하는 듯한 모습까지 담겨 있다. 급진전된 로맨스가 예고됐다. 평상시 운동 마니아인 고우리답게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비키니 수영복 자태에 시선이 머문다.

지난 20일 가평의 실내 수영장에서 유라와 재준의 수영장 데이트 신이 진행됐다. 고우리는 김민식 감독의 “유라 수영 잘하냐?”는 물음에 “저 아육대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에요”라는 말로 대답했다. 이에 김민식 감독은 극중 수영하는 신이 없었음에도 고우리의 수영 장면을 별도로 촬영하기도 했다.

최근 고우리는 촬영장에서 제작진이 놀랄 만큼 작품에 열정을 드러내며 서유라에 몰입했다. 수영장 신 촬영에서도 그러한 자세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굳이 물속에 얼굴을 넣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도 수영할 때 얼굴이 안 젖을 수 없다며, 완전히 잠수하며 촬영에 임했다. 계속되는 촬영에 “물이 차지 않냐”고 걱정하는 김민식 감독에게 “바깥보다 덜 춥다”며 초긍정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유라의 재준에 대한 지극 정성인 마음에 재준의 마음이 열릴지 주목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꽃 고우리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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