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고수가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고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go_soo__)에 "인스타그램 시작합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합니다. 저는 지금 전주 촬영장"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영화 ‘루시드드림’ 촬영 현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거뭇거뭇한 수염에도 빛나는 고수의 조각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루시드 드림'은 3년 전 아들을 잃어버린 남자가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현상인 루시드 드림을 통해 단서를 발견하게 되면서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사투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고수는 주인공 대호 역을 맡았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고수 ⓒ 고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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