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2 10:03
22일 미국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리즈 위더스푼은 디즈니가 제작하는 실사영화 '팅크'의 주연 맡고 제작에 참여한다.
'팅크'는 애니메이션 '피터팬'의 캐릭터 팅커벨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 '도리를 찾아서' 각본을 썼던 빅토리아 스트라우스가 시나리오 집필에 나선다. 연출자는 아직 미정이다. 리즈 위더스푼이 갖고 있는 제작사 퍼시픽 스탠다드의 브루나 파판드레아가 제작에 나선다.
디즈니는 안젤리나 졸리가 분한 '말레피센트'에 이어 '팅크'를 통해 팅커벨을 주인공으로 새롭게 이야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최근 영화 '와일드'로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리즈 위더스푼, 팅커벨ⓒ리즈 위더스푼 트위터, 월트 디즈니]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