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제인 "교제하는 사람 없다" 이구동성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5일간의 썸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현재 교제하는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연예계 공식 '썸남썸녀'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 프로그램을 통해 맺어진 '선후배 썸커플' 유상무와 장도연 그리고 줄리안의 폭로로 밝혀진 '핫한 썸' 김예림과 로빈이 해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체코 프라하로 여행을 앞두고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마트에서 물건을 골랐다. 때로는 신혼부부, 때로는 티격태격 싸우며 일반 연인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장보기를 마친 두 사람.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사귀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홍진호는 "그러면 저는 정말로 프로그램에 안 나와요"라고 극구 부정했다.

레이디제인 또한 "없어요"라고 강하게 부인하며 "홍진호와 현재 비즈니스 관계다"고 힘주어 말했다.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5일간의 썸머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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