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51
연예

'5일간의 썸머' 유상무 "개그우먼 만나면 안되잖아"

기사입력 2015.05.22 00:4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5일간의 썸머' 유상무와 장도연이 어색한 기운에 휩싸였다. 

22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연예계 공식 '썸남썸녀'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 프로그램을 통해 맺어진 '선후배 썸커플' 유상무와 장도연 그리고 줄리안의 폭로로 밝혀진 '핫한 썸' 김예림과 로빈이 해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상무와 장도연은 한 카페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유상무는 "왜 너냐?"라면서 "상상해 본 적도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장도연은 "하긴 해야하는데 특별한 일"이라며 마찬가지의 태도를 취했다. 

유상무는 "그냥 예쁘네"라고 하자, 장도연은 소름 끼치는 표정을 지어 두 사람은 무안해 했다. 장도연은 "오직 일이다"고 칭하며 선배와의 '썸'에 대해 그저 웃었다. 

유상무는 "나는 선을 그었지. 왜냐하면 개그우먼을 만나면 안되잖아"라며 공개 연애를 언급했고, 장도연은 "윗 기수 선배님과 과거가 있었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5일간의 썸머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