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1 22:42
▲ 복면검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김선아에게 들이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2회에서는 하대철(주상욱 분)이 유민희(김선아)에게 들이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대철은 살인사건이 일어난 현장에 갔다가 유민희와 맞닥뜨렸다. 유민희는 하대철이 살인사건을 두고 잘 해결하면 윗분들의 눈에 들 수 있다고 하자 어이없어 했다.
하대철은 자신을 속물 검사로 보고 있는 유민희에게 고등학생 시절 유민희가 했던 말을 언급했다. 유민희는 하대철이 검사가 되겠다고 하자 비웃으며 하대철이 진짜 검사가 되면 사귀겠다고 했었다.
하대철은 "네가 먼저 말한 거다"라고 능글맞게 굴었다. 유민희는 그 와중에 하대철이 당시 얘기를 꺼내자 "그럴 여유도 없고 생각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해"라고 말한 뒤 돌아섰다. 하대철은 "생각 끝나고 연락해"라고 소리치며 끝까지 막무가내로 들이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상욱, 김선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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