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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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FNC와 전속 계약…이동건·이다해와 한솥밥

기사입력 2015.05.21 16:40 / 기사수정 2015.05.21 16:4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정우가 FNC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1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실한 연기 행보를 보인 정우가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우는 그동안 몸담았던 전 소속사와 원만히 계약 종료 후 'FA 대어'로 꼽혔고, 결국 FNC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하게 됐다. 

정우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김재준 역을 맡아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영화 '쎄시봉'에서 오근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근 이석훈 감독의 영화 ‘히말라야’ 촬영을 끝내고 SK텔레콤과 모델계약을 맺고 광고촬영차 해남으로 31일간의 무전여행을 떠났다.

새로운 소속사에 몸을 담은 정우는 차기작 선정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이동건, 이다해, 윤진서, 조재윤, 성혁 등 배우와 씨엔블루, FT아일랜드, AOA, 주니엘 등 가수가 속해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정우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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