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 임요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가연이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 임요환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은 운짱! 마누라님은 다리 뻗고 쉬기! 오늘은 부부의 날. 지금은 서울베이비페어 가는 중~ 우리 마린이 거 폭풍쇼핑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요환은 운전하고 있고 김가연은 자동차 대시보드에 발을 올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 김가연 임요한 부부의 2세 태명은 '마린이'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일상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이날 서울 대치동 세텍에서 열린 '2015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가연 임요환 ⓒ 김가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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