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 '새색시' 안문숙이 남편 김범수 때문에 심장 떨림을 호소했다.
안문숙은 최근 녹화에서 바쁜 직장 생활에 지친 남편 김범수를 무릎에 눕힌 뒤 천연 팩을 발라주고, 귀를 파주기도 하며 정성스런 손길로 그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안문숙의 무릎에 누운 김범수는 쑥스러워 하기는 커녕, 의외로 저돌적으로 스킨십을 시도하며 자연스럽게 밀착했다.
안문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애할 때랑 김범수 씨가 달라졌다.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소리가 들릴까봐 창피했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새색시' 안문숙의 심장을 뛰게 한 '새신랑' 김범수의 저돌적인 스킨십은 21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안문숙 김범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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