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했던 래퍼 타이미가 부쩍 늘어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타이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지담이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어 조심히 가"라는 글과 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만난 육지담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언프리티 랩스타' 종영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인상적이다.
또한 서남대학교 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궂은 날씨에도 공연을 즐긴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타이미는 20일 국민대학교 대동제에서 공연을 마친 후에도 열렬한 호응을 보내준 학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여러 대학 축제 무대에서 타이미는 항상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는 타이미의 매력을 가득 담은 폭발적인 무대 매너에 대학생들은 떼창과 열띤 호응으로 화답하고 있다.
더욱이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과 뜨거운 케미를 발산하는 타이미에게 대학 축제는 물론 다양한 공연 무대에서 뜨거운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인 아싸커뮤니케이션 측은 "타이미의 무대에 큰 호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리며, 대학 축제의 뜨거운 열기로 더욱 파워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 더욱 많은 분들과 소통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를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타이미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며, 6월 중으로 발매될 새 앨범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로 떠오른 타이미는 앞으로도 대학 축제와 더불어 오는 23일 구미 청소년 박람회,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등 다양한 공연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며, 오는 6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타이미, 육지담 ⓒ 타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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