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 스타' 임수향이 노안외모에 대해 이제 나이를 찾아가고 있다고 말한 가운데 과거 사진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초아가 출연하는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예쁜데 노안은 '임수향'이라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임수향은 "이제는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며 "초등학교 때는 고등학교 오빠들이 대시를 했다. 그런데 이제 30~40대가 대시한다. 팬들도 나이가 있는 분들이다"고 전했다.
그러자 이를 듣던 강수지는 "임수향은 40~50대 때도 그대로 있을 것 같다"고 말하자, 임수향은 "그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임수향의 노안 에피소드가 방송된 이후 임수향의 과거 사진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다.졸업 사진 속 임수향은 지금 외모와 별반 차이가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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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 스타' 임수향 ⓒ 온라인 커뮤니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