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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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강소라, 티격태격 동거 시작됐다

기사입력 2015.05.20 23:00 / 기사수정 2015.05.20 23:03



▲ 맨도롱 또똣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맨도롱 또똣' 강소라와 유연석의 동거가 시작됐다.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3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 분)가 백건우(유연석)의 가게를 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건우는 이정주에게 오천만원을 받고 가게를 빌려줬다. 백건우는 술에 취한 채 '평생 빌려주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나 백건우는 첫사랑 목지원이 제주도에서 일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했다. 결국 백건우는 제주도로 다시 향했고, 이정주에게 며칠 머무르며 가게를 손보겠다고 제안했다.
 
또 백건우는 가게에 딸린 방에 짐을 풀었다. 이미 이정주가 살고 있던 상황. 백건우는 "설마 내가 너랑 같은 침대를 쓰자고 그러겠냐. 여기 간이 침대 하나 더 있지롱"이라며 능청을 떨었다.
 
그러나 이정주는 "불편하게 여기서 어떻게 지내"라며 쫓아냈다. 백건우는 "내가 밖에서 자다가 괴한한테 습격당해서 끔찍한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려고 그래"라며 매달렸지만, 끝내 이정주에게 쫓겨났다.
 
이후 이정주는 "밖에 추울 텐데"라며 걱정했고, 백건우를 찾아다녔다. 이정주는 백건우가 몰래 방에 숨어서 자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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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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