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도롱 또똣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에게 가게를 빌려줬다.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3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 분)가 백건우(유연석)의 가게를 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건우는 이정주와 술을 마시던 중 가게를 주겠다고 말했다. 백건우는 직접 가게를 보여줬고, "너 오천만원 있다고 했지. 그거 나한테 보증금으로 써"라며 인심을 썼다.
이정주는 "나 그거 빌려주려면 나 죽을 때까지 빌려줘야 돼. 나 진짜, 완전 오래 살 거야. 너 여기 나 정말 죽을 때까지 빌려줄 수 있어?"라며 부탁했다.
다음 날 이정주는 백건우와 쓴 계약서를 확인하고 환호했다. 이정주는 "이게 다 진짜 내 가게야?"라며 감탄했다.
특히 백건우는 '죽을 때까지 이 가게 너한테 맡긴다. 오래 살아라'라고 쪽지를 남겼다.
그러나 백건우는 첫사랑 목지원(서이안)이 제주도에서 일을 하게 된다는 소식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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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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