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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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김희정, 이성재 목숨 구했다 '인연의 시작'

기사입력 2015.05.20 22:44



▲ 맨도롱 또똣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맨도롱 또똣' 이성재와 김희정의 인연이 시작됐다.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3회에서는 김해실(김희정 분)이 송정근(이성재)의 목숨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정근은 담배를 피우려다 실수로 바다에 빠졌다. 송정근은 '끊을 걸. 담배'라며 후회했고, 이때 기적처럼 김해실이 나타났고, 송정근의 눈에 비친 김해실은 인어공주였다.
 
특히 김해실은 송정근의 목숨을 구한 뒤 양쪽 뺨을 때렸다. 김해실은 "살아야지. 어떻게든 살아야지. 목숨이 얼마나 귀한 건데 죽을 생각을 해"라며 화를 냈다.
 
또 김해실은 전복을 직접 먹여줬고, "살아서 숨쉬니까 이렇게 맛있는 것도 먹는 거예요"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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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맨도롱 또똣' 이성재, 김희정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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