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0 17:09 / 기사수정 2015.05.20 17:09
또 다른 사진에서 희연(양정아)은 레나를 끌어내려고 손목을 낚아채지만 눈 하나 꿈쩍 않했다. 레나의 모습에서 두 사람이 원하는 바가 충돌하는 상황이 예고된다.
지난 20회에서는 레나가 꽃다발 스토커 자작극을 벌인 게 탄로 나고 태수(장용)는 레나에게 민준(이종혁)과 헤어질 것을 종용했다. 레나는 순순히 태수에게 민준과 헤어지겠다고 약속하지만 검은 속내를 드러내 또 다른 악행이 예고 된 바 있다.레나와 민준의 결혼은 최대 위기에 봉착할 것으로 보였다.
레나가 또 어떤 방식으로 위기를 모면할지 관심이 높아진다.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꽃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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