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0 14:44 / 기사수정 2015.05.20 14:4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남상미가 엄마가 된다.
20일 남상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출산 예정이다. 좋은 소식인만큼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안정을 취해야 할 시기이다 보니 출산 때까지 태교에만 전념할 것"이라며 "연기자로서는 나중에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한 남상미는 청순한 외모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개와 늑대의 시간', '식객','빛과 그림자', '결혼의 여신', '조선 총잡이' 등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불신지옥', '슬로우비디오' 등에서 활약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남상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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