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거미가 SBS MTV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 출연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거미가 SBS MTV 채널의 음악 프로그램 '더스테이지 빅플레저(The Stage Big Pleasure)'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거미는 오는 22일 녹화 무대에서 거미는 자신의 히트곡인 '미안해요', '어른 아이' 등을 비롯하여 지난 4월에 발매했던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 등 10곡 이상의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거미는 “관객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기쁘다. 깜짝 게스트는 물론 발라드, 록, R&B 등 다양한 장르를 고루 담아낸 공연을 선보일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 많은 분들과 공감하는 시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꾸며지는 고품격 리얼 라이브쇼다. 다음달 10일 오후 10시 30분, SBS MTV를 통해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거미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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