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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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얀키, 4년 만에 정규 '안드레' 발매

기사입력 2015.05.20 08:2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래퍼 얀키가 오는 27일 4년 만에 정규 앨범 '안드레 (Andre)'로 컴백한다.
 
20일 얀키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SNS를 통해 앨범 자켓 이미지를 공개하고 정규 2집 발매 소식을 알렸다.
 
얀키는 그 동안 싱글과 피쳐링 참여로 활동을 이어왔지만 정규 앨범 발매는 지난 2011년 정규 1집 ‘로스트 인 메모리즈 (Lost In Memories)’ 이후 만 4년 만이다.

또한 앨범 발매 소식과 동시에 공개된 앨범 이미지 속에는 콜라주 이미지들이 뒤섞여 몽환적이고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메바컬쳐 측은 "얀키의 정규 앨범이 매우 오랜만에 나오게 됐다"며 "얀키의 색이 진하게 담긴 앨범으로 정통 힙합에 대한 갈증을 채울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얀키의 정규 2집 앨범은 27일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된 뒤 28일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얀키 ⓒ 아메바컬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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