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썸남썸녀' 심형탁이 이수경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19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서인영·강균성, 심형탁·이수경이 짝을 이뤄 '지피지기 데이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데이트 도중 서로에게 지적할 만한 사항이 있으면 '썸버튼'을 눌렀다.
심형탁은 "9번 눌렀다"고 밝히며 이수경은 "그렇게 누를 이유가 무엇이 있냐"며 버력했다.
심형탁은 "너무 요구사항이 많다. 뭐 먹고 싶어요 추워요 등 요구가 너무 많았다. 사진 찍을 때 가장 심했다. SNS에 올려야 한다며 계속해서 찍어야 했다."라고 토로했다.
심형탁이 찍은 사진을 본 서인영과 강균성은 지적할만 했다며 심형탁의 사진 실력을 비난했다. 이에 심형탁은 "요구사항이 너무 많아 짜증나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썸남썸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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