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육성재, 김소현 웃게 해주려 재롱

▲ 후아유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후아유' 육성재가 김소현을 웃게 해주려 애를 썼다.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8회에서는 공태광(육성재 분)가 울적한 이은비(김소현)를 달래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비는 차송주(김희정)에게 "강소영(조수향)이 소개해준 오디션 안 보면 안 되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차송주는 "또 그 얘기냐"며 차갑게 돌아섰다.

이에 이은비는 울적하게 벤치에 앉아있었고 이런 이은비를 본 공태광은 이은비의 사진을 찍으며 "내가 이런 표정으로 있지 말랬지. 눈 부릅뜨고 고개 팍 들고"라며 이은비를 응원했다.  

이를 들은 이은비는 "그래도 거짓말 들키니까 좋네. 니 앞에선 애쓰지 않아도 되니까"라고 고백했다. 이를 본  공태광은 이은비를 웃게 해주려 앞에서 재밌는 표정을 지으며 재롱을 떨었다. 이은비가 웃자 공태광은 "웃었다"며 행복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후아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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