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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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측 "2회 연장 논의 중"

기사입력 2015.05.19 11:21 / 기사수정 2015.05.19 12:2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측이 2회 연장 방송을 논의 중이다.

SBS 측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이 당초 16부작에서 2회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 아직까지 확정된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방송된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은 SBS 문화재단 드라마 극본 공모 최우수작으로, 변호사에서 사무장으로, 사무장에서 변호사로 처지가 뒤바뀐 두 남녀가 티격태격 끝에 결국 사랑에 빠지는 남녀 전세역전 로맨스 코미디다.

조여정, 연우진, 심형탁, 왕지원, 성병숙, 김갑수 등 검증 받은 배우들이 호연을 펼치고, 법정을 배경으로한 유쾌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후속작으로 하지원-이진욱 주연의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이 방영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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