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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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19일 두산-삼성전 시구 "틈틈이 연습 중"

기사입력 2015.05.18 14:52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와 아린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19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두산과 삼성과의 경기에 두산베어스의 초대로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는 유아와 시타자 아린은 앳되고 귀여운 외모에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는 "오마이걸 멤버들이 생애 첫 시구에 무척 설레고 있다. 틈틈이 시간을 내어 투구 폼을 잡는 연습에 한창이다. 좋은 시구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허슬두데이' 이벤트가 진행되는 이날 '오마이걸'은 클리닝타임에 응원단상에 올라 팬들 앞에서 깜찍하고 상큼한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마이걸은 지난달 20일 미니앨범 'Oh My Girl'로 데뷔, 타이틀곡 'Cupid'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오마이걸 ⓒ WM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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