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비행기를 타는 게 무서워 칸 국제영화제를 못 갔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9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혜정은 조재현과의 농구 대결에서 승리, 놀이기구를 함께 타자고 제안했다. 어린이 바이킹도 못 타는 조재현에게 "모든 놀이기구 다 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재현은 인터뷰서 "전 사실 비행기도 무서워한다. 전엔 비행기 못 탔다. 칸 국제영화제에서 두 번 초청을 받았는데 무서워서 못 갔다"고 밝혔다.
또한 조재현은 "이제 가려니까 초청을 안 하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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