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6 18:19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헨리와 예원이 볼이 닳도록 스킨십을 했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예원의 집들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와 예원은 절친 엔, 엠버를 초대해 신혼집 집들이를 마치고 근처 공원으로 산책에 나섰다. 헨리와 예원은 공원에서 농구대를 발견하고 내기를 하기로 했다.
예원이 자유투를 던져 세 번 안에 들어가면 헨리가 예원에게 목마를 태워주는 것이었다. 만약 예원이 실패하면 헨리가 예원의 뽀뽀를 받을 수 있었다. 예원은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해 보니 어렵자 헨리에게 어떻게 하는 건지 도움을 청했다.
헨리는 예원의 뒤에서 백허그 포즈로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예원은 헨리의 볼이 다가오자 쑥스러워했다. 예원은 고군분투했지만 세 번의 기회를 다 놓치고 말았다. 덕분에 헨리는 볼에 예원의 뽀뽀를 받았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미선은 "볼에 곰팡이가 피겠다"면서 부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헨리, 예원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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