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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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보아, 돌아온 여제의 격이 다른 고풍미

기사입력 2015.05.16 16:48 / 기사수정 2015.05.16 17:0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돌아온 '여제' 가수 보아가 격이 다른 퍼포먼스로 무대를 흔들었다.

보아는 16일 방송된 MBC 음악순위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그린라이트' '키스마이립스'를 선보였다. 그는 특히 '그린라이트'에서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키스마이립스'에서는 대형 부채를 이용한 고혹스러운 무대를 전했다.

'그린라이트'는 사랑 앞에서 망설이는 남녀의 이야기를 가사로 녹여내 표현한 노래다. 이어 '키스마이립스'는 독특한 신디 사이저의 리프와 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니멀한 팝 장르의 곡이다.

이번 안무는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팝스타를 비롯해 동방신기 '수리수리', 엑소 '콜미베이비(CALL ME BABY)' 등의 안무를 연출한 세계적인 안무팀 내피탭스(NappyTabs)의 작품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보아 김성규 장현승 방탄소년단 EXID 전효성 은정(ELSIE) 몬스타엑스 베스티 김예림 마이네임 오마이걸 소유미 디아크 핫샷 홍자 트렌디가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보아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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