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디아크, 지친 어깨 토닥여주는 '빛'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신인 걸그룹 디아크가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디아크는 16일 방송된 MBC 음악순위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곡 '빛'을 선보였다. 이들은 특히 힙합 분위기와 품이 넉넉한 의상을 입고 무대를 소화했다.

'빛'은 소녀시대 'The boys(더 보이즈)'를 작곡한 김태성 작곡가가 속한 아이코닉 사운즈와 호흡을 맞췄고, 서정적 멜로디에 힙합 사운드가 더해진 컨템포러리 알앤비 장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보아 김성규 장현승 방탄소년단 EXID 전효성 은정(ELSIE) 몬스타엑스 베스티 김예림 마이네임 오마이걸 소유미 디아크 핫샷 홍자 트렌디가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디아크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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